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실리스크(해리 포터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원작 === [[https://i.namu.wiki/i/-eTpwN7nHU3hbfC0ela5Fp1-UpdCI-EB-nhu2RDqhDRW3ajpWbv5-uZ-JSM8Q50sxm7Iuw6nKSbuADUcps9Nz7xD_653BSboS2hqB2VBfVowKZpN22Ilgxs1WdEpNYi6pJCs6kzP6x2C5MV6pwbNQQ.webp]] 비밀의 방 일러스트판에 실린 일러스트. 원래 바실리스크는 [[호그와트]]의 4명의 창립자 중 한 명인 [[살라자르 슬리데린]]에 의해 [[비밀의 방]]에 봉인되었다. [[볼드모트]]가 학창 시절에 비밀의 방을 열고 이 괴물을 풀어주었을 때 [[울보 머틀]]이 바실리스크의 눈을 정면으로 보아서 죽게 되었고[* 머틀은 안경을 쓰고 있으니 직접 본 게 아니지 않냐는 해석이 있었고, 실제로 죽지 않은 사람 중 콜린은 카메라를 통해 봤더니 죽지 않았다. 6권의 작가 인터뷰에서 이에 대해 답했는데, "카메라는 여러 개의 렌즈를 사용해 실제 상에 비해 왜곡되어 바실리스크의 힘도 약해졌다."라고 한다. 즉 안경같은 렌즈는 여러 개가 겹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으로, 그래서 후반에 안경을 쓴 해리가 바실리스크의 눈을 안 보려고 한 것도 말이 된다. 그리고 작가가 호그와트에 안경 착용자가 꽤 될건데 이 사람들 모두 바실리스크의 시선을 받고도 석화에 그친다면 이야기를 짜기 힘들다고 생각했다고 한다.], 이후 4층 여학생 화장실의 유령이 되었다. 볼드모트는 당시 동급생인 [[해그리드]]가 몰래 학교에서 키우던 말하는 대형 거미 [[아라고그]]를 범인으로 몰아 [[루비우스 해그리드|해그리드]]를 학교에서 내쫓고 자신은 공로상을 받는다. 2권에선 죽음을 먹는 자인 [[루시우스 말포이]]의 계략으로 [[론 위즐리|론]]의 여동생 [[지니 위즐리|지니]]가 볼드모트가 학창 시절에 쓴 일기장에 사로잡혀 다시 비밀의 방을 열고 바실리스크를 호그와트에 풀어놓게 된다. 일기장에 깃든 볼드모트의 영혼 조각인 [[톰 리들]]은 바실리스크를 부려 [[머글]] 태생들을 공격한다. 해리가 비밀의 방에 왔을 때, 톰 리들의 명령을 받고 해리를 죽이려 하지만 [[퍽스]]에게 눈을 파먹히고 그리핀도르의 검으로 입 천장이 뚫려 그대로 죽는다. --강력한 마법 생물도 급소를 찔리면 한 방에 간다.-- 영화판에서는 눈을 잃은 후 도망치는 해리를 쫓아 하수도 속까지 몰아넣고 물기 직전까지 가지만, 해리가 옆으로 던진 돌을 느끼고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. [* 하지만 사실 '''뱀은 일반적으로 시력이 좋지 않으며 대신 혀로 냄새를 맡고 피트 기관으로 열을 감지하여 사냥감을 쫒는다.''' 원작에서 눈을 잃었을 때 리들이 여전히 냄새를 맡을 수 있다며 냄새로 해리를 찾으라고 소리친다. 원래 설정을 그대로 유지할 경우 하수도에서 막다른 곳에 다랐을 때 바로 코앞에 있던 해리는 꼼짝없이 죽을 수밖에 없기에, 영화판에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으로 변경되었다. 하지만 원래 뱀은 청력이 거의 없는 수준의 생물이지만, 이러면 [[뱀의 말|파셀텅]]에 대한 설정도 폐기해야 한다는 아이러니가 존재한다. 마법 생물이라서 파셀텅을 알아듣는다고 퉁치기에는 1권 초반부의 동물원과 2권 중간에 말포이가 소환한 평범한 뱀들과도 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.] 그렇지만 해리 또한 찌르는 과정에서 독니 하나에 팔을 찔리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나 퍽스의 눈물로 살아남게 되며, 해리의 팔에 박혔던 빠진 이빨로 리들의 일기장을 찔러 리들을 물리치게 된다. [[송곳니]]의 독은 [[호크룩스]]의 파괴가 가능한 얼마 안 되는 물건이라,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. 송곳니가 직접 쓰이기도 했고, 독을 흡수한 그리핀도르의 검도 호크룩스 킬러로 활약했다. 그리핀도르의 검은 해리가 바실리스크의 입 천장을 관통시켰을 때 거기에 있는 독주머니도 관통했을 가능성이 높으며[* 보통 독사의 독은 입천장에 있는 기관에서 만들어진다.] 본래 그리핀도르의 검은 고블린의 세공기술 덕분에 자신을 강화시켜주는 물질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바실리스크의 독을 흡수한 것. 또한 이 일로 [[해리 포터]]와 [[론 위즐리]]가 특별 공로상을 받았고, [[그리핀도르]]에 각각 200점씩 추가시켰다. 그리고 7권에서 파셀텅을 연습한 론이 다시 비밀의 방으로 들어갔고, 호크룩스를 파괴하기 위해 이미 해골이 된 바실리스크의 시체에서 송곳니를 빼 왔다. 그리고 그 중 하나로 호크룩스 중 잔을 파괴하는 게 성공.[* 파괴하고 나서 지상으로 올라올때 론이 송곳니 여러 개를 더 가지고 올라왔지만 정작 이후로는 호크룩스를 파괴하는데 한 개도 쓰지 않았다. 그나마 영화판에서는 래번클로의 보관을 파괴하는데 하나를 썼다.] 아이러니하게도 슬리데린이 자신의 후손을 위해서 준비한 안배가 오히려 [[볼드모트|자신의 후손]]을 파멸시켰다는 것.[* 고드릭 그리핀도르가 검을 남기면서 먼 미래의 그리핀도르 학생인 [[해리 포터]], [[네빌 롱보텀]]에게 큰 도움을 준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.] 오래동안 먹이를 안 먹거나 혹은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생존이 가능한 듯 싶다.[* 먹이가 부족해도 장기간 생존이 가능한건 현실의 파충류와 비슷하다.] 비밀의 방은 [[살라자르 슬리데린]] 생전에 만들어졌고, 바실리스크가 살아있을 때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열린 적은 단 두 번 뿐인데[* 사실 7권에서 세번째로 열렸지만 당시 바실리스크는 죽은 지 오래였으므로 논외.] 어째선지 멀쩡히 살아있었다. 게다가 바실리스크로 생긴 희생자들도 전부 시선 때문이었지 단 한 명도 바실리스크의 식사가 되진 않았다. 다만 [[하수도]] 내부에 [[쥐]]뼈가 산처럼 쌓여있었다고 하니 쥐처럼 하수도로 흘러들어온 생물들은 열심히 잡아먹고 산 듯 하다. 그 덩치로 그게 식사가 되는 게 의아하지만... 비밀의 방 최심부에는 [[살라자르 슬리데린]]의 거대 입상이 벽을 등지고 위치해있는데, 작중에서 바실리스크가 등장할 때는 조각상의 입이 열리면서 그 안에서 나타난다. 그 벽 뒤에 바실리스크가 은신하는 공간이 숨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. 다만 소설에선 전신 조각상으로 묘사되는데 영화에선 [[진실의 입]]을 닮은 안면조각상으로 나온다. 여담으로 전신 조각상에서 나온다면 입과 바닥의 높이 차가 꽤 되는데 습격을 마친 후에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여전히 의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